Arario Gallery re-open show, 'Romantic Irony'
Water Deer Hunting 3, 2023, oil on canvas, 194 x 130cm AHN Jisan’s works go a step further from his longstanding focus on the view of...
야산 작업노트, Hills at Night
야산의 기억 어두운 밤 서럽게 울던 새마저 도망가 버리고 거친 숨소리만 가득한 길을 걷는다. 어릴 적 뛰어놀던 때를 생각한다. 나지막한 언덕을 쉽게 올라갈 거라 비웃은 덕에 심장은 터질 듯 하다. 어느새 머리가 멍해진다. 돌 뿌리가 여기저기 쏟은...
야산/Hills at Night, Solo Show, 2022.07.14~08.21, Busan
폭풍이 몰아치는 야산(夜山) 야산(野山)이란 들과 가까운 나지막한 산을 일컫는다. 작가는 들 야(野) 대신 밤 야(夜)로 바꿔 썼다. 밤을 생 각하며 그린 밤의 산은 불안의 상황을 떠오르게 한다. 작품의 화면 구성을 보면 하층부의 돌산과 상층부의...
Engaging in GMoMA Collection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 2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3월 22일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2022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전 《소장품으로 움직이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중, 22점을 선별하여 기획되었다. 전시 작품은...
'Storm is coming' Solo Exhibition at Arario Gallery in Seoul
Installation View at Arario Gallery AHN JISAN: STORM IS COMING 23 NOVEMBER 2021 - 15 JANUARY 2022SEOUL PRESS RELEASEINSTALLATION...
P는 그림을 걸었다 (전시 소식)
머리말 (Prologue) P는 그림을 걸었다. 그 시간과 자리에서 동일한 창작물이 다양한 매체로 전조하는(modulate) 방법을 조명한다. 이번 기획은 자기참조적 그림을 재현하는 '회화'가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액자식구성...
article in Het Pool
https://www.parool.nl/kunst-media/de-angst-zit-nu-meer-onderhuids-bij-ahn~bf85b3ad/?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2F